올해로 11주년을 맞는 보령머드축제는 세계속의 머드(Mud), 머드속의 웰빙(Well-Being)을 주제로 7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되고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머드환타지 폭포, 슈퍼슬라이드, 커플슬라이드, 해변셀프마사지 등 24종의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돼고 있는데, 첫째날과 둘째날에는 외국인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이곳이 외국인지 한국인지 구분이 안갈정도 였으니....... 특이한 점은 외국인들은 남녀가 모두 뚱뚱이 맥주를 들고 있었다는 것이다. 술들을 모두 좋아하나 보다...
어디서 그렇케 왔는지 이상할 정도다. 좌우간 머드축제를 처음 갔었는데, 독특한 머드라는 테마라는 것이다. 모두들 머드를 바르지 않으면 이상할 정도이니...
주민들은 거의 오렌지 티셔츠를 입었는데, 티도 무진장 만들었나 보다....ㅋㅋ
<머드를 바른 이방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외국인들이 머드를 뿌리자 좋아서 난리부르스를 치는 모습>
<머드 교도소란 곳에서 일부러 머드를 밖에서 뿌리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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