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향적봉에서 바라본 설천봉의 야경을 담아 보았다........ 사실 가깝게 있는 덕유산이지만, 타 지역에 있는 분들보다 더 좋은 풍경을 접할 수 없다는게 실로 마음이 아프다.. 인터넷상에서 상황이 좋은 날 멀리서 온 분들이 촬영하여 올린 사진을 대할때면 기분이 야릇한 것은 비단 나만 그런것일까?? 하지만, 직장에 억매여 있는 나에겐 한계가 있다. 다른 곳이면 몰라도 덕유와 무주지역의 사진엔 절대 양보할 수 없다는게 솔직한 나의 마음이다. 고향의 사진을 내가 더 좋게 소개하여야 할 것이 아닌가.......하는 욕심 많은 생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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