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개화가 늦어서 제대루 보지 못한 진해벚꽃을 다시 보기위해 두번째로 찾았다. 경화역엔 많은 인파로 북새통을 이루었고, 여좌천 역시 흐드러진 벚꽃을 보기위한 인파로 넘실거렸다. 해군기지사령부에도 벚꽃은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한두군데 더 볼려구 하다가 맥이 빠져 더 이상 돌아다니기엔 무리였다. 그래도 왠지 아쉬움이 남는건 촬영이 원하는대로 안된 탓 일것이다...... ^^*& 봄날의 아름다움을 찾아다니는건 모두에게 기쁨이며, 고통이다.
<해군기지사령부의 벚꽃 길>
<경화역을 찾은 상춘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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