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첫 무지개를 대하다
2011.06.01 by 유지훈
이제 서서히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겨온다. 연두색 자연은 이제 완연한 녹색의 기운이 주위를 감싸고, 여름을 방불케하는 수은주의 상승이 부채질을 하게 만드는 하루이다. 장마철처럼 비가 간간히 내린다. 오후가 되면서 갑자기 비가 쏟아지더니 얼마가지 않아 바로 날씨가 개인다. 혼자말로 이런날..
PHOTO 2011. 6. 1. 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