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中伏)날 새벽의 山
2010.07.29 by 유지훈
더위가 최고조를 이룬다는 중복날 새벽에 본 산의 모습이 마치 불이라도 난 모양으로 붉게 타오르고 있다. 이제 지루했던 장마도 물러간다고 하니, 삼복더위 속에서 지내야만 하는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땀이 나올려고 한다. 삼복은 1년 중 가장 더운 기간으로 이를 '삼복더위'라 한다. 조선시대 궁중..
PHOTO 2010. 7. 29.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