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세계 태권도 문화엑스포가 7.4-7일까지 전주에서 개최되었고, 무주에서 8-11일까지 학술세미나와 태권도대회, 무주투어 등이 진행되고 있다.
세계 태권도인의 성지로 2013년 무주군에 문을 여는 태권도공원을 널리 알리고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을 국내외에 보여주기 위한 행사로 세계 47개국 태권도 선수와 동호인 1500여 명, 국내 선수 1000여 명이 참가하고 있다. 7월 8일 무주에 도착한 선수단 및 관계자들은 무주읍 한풍루 무주반딧불체육관(돔경기장)에서 품새 및 태권체조, 시범, 겨루기 기술을 선보였다. 무더운 날씨에도 선수들은 밝은 표정으로 재미있는 장면들을 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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