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에서 내려다 본 설천봉은 운해와 어울어져 마치 한 폭의 그림 그 자체이다.
덕유산을 간다고 매일 이런 풍경을 대할 순 없다. 덕유는 정말 신비로운 산이다라는 것을 느끼게 하는것이 있다. 사진인들이 무지하게 모이는 날엔 꼭 그 신비로움을
감추고 보여주지 않는다. 하지만, 덕유산에 욕심이 없는 사람들이 적을때(물론 한 명도 없으면 더 좋겠지만...) 신비로움의 자태를 보여주곤 한다.
여러산을 가보았지만 언제 보아도 기분이 좋은 명산은 덕유산 그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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