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호반에 사람이 탄 배와 새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이루던 풍경입니다.
이 사진을 촬영하고 집엘와서 컴으로 다 옮겼다고 생각하고 메모리를 왕창 지웠다가 다시 복구한 사진입니다. 그래서인지 더욱 친밀감이 느껴집니다.
컴을 열러보고 있어야 했던 사진이 없어 한참을 헤메다 보니, 아 글씨... 메모리에서 다 옮겨 지지 않은게 아닙니까? 첨엔 정말 황당해서 말이 안나오더군요...
그래도 다행히 다시 복구가 되어 불행중 다행인 날이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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