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새벽이면 어김없이 자욱한 안개가 끼여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새벽 4시가 되면 어김없이 잠에서 깨여 밖을보는 습관이 생겼다. 오늘 새벽도 하늘엔 별이 초롱초롱한데, 안개가 생길 것 같았지만 요즈음 직장에서 일좀 했더니 컨디션이 별로이다. 그래서 다시 잠에 들었다가 6시가 되어 밖을 나가보니 안개가 자욱하였다.
냇가를 나가 카메라를 들고 사냥꾼마냥 돌아다니다 안개속 풍경을 몇장 담았다. 그곳에 누구를 기다리는지 하염없이 서있는 왜가리(?)를 소개한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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