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우체국 교환원들이 흑백 텔레비젼 앞에서 휴식을 즐기는 모습입니다. 정말 예전엔 저 흑백 텔레비젼이 귀했던 시절엔 온마을 사람들이 둘러앉아 영화관을 방불케 했답니다. 저도 그 시절에 그렇케 보았으니........새삼 감회가 새롭답니다. 추억의 흑백 텔레비젼.. 저 텔레비젼은 문도 닫아 주인이 잠가 놓으면 보지도 못했답니다. 안테나는 지붕위에 달아놓고 빙빙 돌려가며 전파를 잡곤 했지요......ㅎ
무주우체국 예전 집배원들의 모습입니다. 저때에는 자전거로 온 마을을 누비며 편지 배달에 힘써던 시절입니다. 무거운 모자도 쓰고... 오토바이가 귀했던 시절입니다.
애틋한 편지 한 장의 사연이 이제는 점차 이메일에 묻혀 사라지고, 그 속엔 온갖 고지서와 홍보물로 대신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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