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역시 수확의 계절이다. 영동군 용두공원에서 포도축제행사를 펼쳤는데, 먹음직스러운 포도들로 넘쳐 보인다. 그런데, 정말 날씨가 너무 더워 장난이 아니었다. 행사 이곳저곳을 조금만 돌아다녀도 땀이 줄줄 흐른다. 사실 이 날 영동군과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에서 주최한 제2회 영동군전국사진공모전에서 내가 금상을 타는 날이었다. 더운 날씨속에서 행사를 준비하여준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충북지부 및 영동군 관계자들에게 이 지면에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올린다.
<풍성한 우리 농산물>
<영동군전국사진공모전 금상작: 곶감과 빙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