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축제

요즈음 신종플루와 관련하여 각 자치단체마다 가을축제를 연이어 취소하는 등 축제가 국민들의 건강을 염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무주와 가까운 장수의 한우랑 사과랑 축제와  금산의 인삼축제는 예정되로 열리고 있어 휴일을 이용하여 찾아가 보았는데, 모두 먹거리의 행사장만 같았다. 인삼축제도 작년보다 내용면에서 많이 볼거리가 없는거 같았고, 장수의 한우랑 사과랑 축제 역시 한우와 사과 팔기에 바쁜거 같았다. 행사장 모두 신종플루 때문인지 손소독기를 비치하고 행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보였다. 축제는 장사 속으로만 하지말고,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많았으면 한다.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장의 패러글라이딩>

 

 

<금산 인삼축제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