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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우체국, 2010년 에너지절약 운동에 앞장서

지금 무주N

by 유지훈 2010. 1. 2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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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우체국(국장 김광호)에서는 2010년도를 맞이하면서 최근 정부시책인 「저탄소 녹색성장」을 국정운영의 새로운 비전으로 공공기관 에너지절약 선도역할의 필요성을 느끼고, 에너지 절감목표 10%이상을 추진하는데 앞장서고 있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무주우체국은 전년동기(169toe)대비 126toe을 달성하여 △43toe을

절약하여 2009년도 말 에너지절약 부문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무주우체국에서는 그동안 획기적으로 기존 운송망을 개선하여 우편물 배달시간 개선 및 에너지 사용량의 절감의 효과를 가져 왔으며, 무주 6개 우체국의 백열등을 퇴출하고 LED등으로 교체 하였으며, 사무실ㆍ화장실ㆍ 복도ㆍ회의실 등에는 형광등 50%를 제거하고, 1층 영업실에는 고객들의 불편사항을 감안하여 협조 안내문을 게시하고 있다. 또한, 전직원들에겐 내복입기를 권장하고 사무실 난방온도를 18℃로 낮추고, 차량 5부제 운행 및 옥외간판 소등 및 각 국 과ㆍ실별로 「에너지 지킴이」를 지정 운영하며, 매주 수요일에는 「Green Day」를, 매월 11일에는 「두발로 Day」를 설정하여 자가용 안타기와대중교통 이용하기를 실천하기로 하였다.

 

김 국장은 “에너지절약은 공공기관에서 먼저 솔선수범함으로써 나 하나쯤이라는 생각을 바꾸고 모두가 합심하여 에너지절약에 동참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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