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우체국에 근무하는 집배원 정신호씨의 가족은 우정(郵政)가족이다. 현재 무주우체국 우편실에서 근무하는 집배원 최휴상씨는 사위로 함께 아침일찍 출근하여 우편물 구분을 한다. 장인과 사위가 한 사무실에서 같은 일을 하는것도 드물것이다. 또한 무주부남우체국에서 금융일을 하는 정언주씨는 딸이다. 이렇게 한 가족이 같은 일을 하는 가족으로 이곳에서는 잘 알려져 있다. 예전엔 정신호씨 부인도 무주우체국에서 잠시 근무한적이 있다. 정신호씨는 현재 집배팀장으로 집배실에서도 직원들에게 직접 커피도 타주는 등 모범적인 선배의 본을 보이고 있다. 일전엔 집배업무를 수행하면서 선행을 하여 모 마을 이장이 직접 체신청장에게 칭찬의 서신을 보내주어 뒤 늦게 선행사실이 알려지기도 하였다. 그리고, 우정사업본부에서 발행되는 월간지인 "디지털 포스트"지의 표지모델이 되어 온가족이 책 표지에 나오게 되는 영광도 누렸다.
<아버지와 딸, 그리고 사위가 교복을 입고 표지모델이 되어 나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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