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 하면 생각나는 곳이 어디냐고 묻는다면 열이면 열 '보성'이라고 답할 것이지만, 일찍이 추사 김정희가 유배생활을 하며 차나무를 키웠을 만큼 유서 깊은 제주 오설록이다. 지난 2001년 문을 연 설록차박물관 ‘오설록’이 있다. 오설록은 안덕면 서광리 서광다원 바로 맞은 편에 있다. 뒤에 야트막한 산을 배경으로 둥지를 틀고 앉았다. 서광다원은 23만2000평에 달한다. 한림공원과 산방산을 잇는 중산간도로에 위치해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도 제격이다.
<서광다원의 곡선의 美>
<다원에서 자전거를 타면서 즐기고 있는 관광객>
<제주도 보리밭과 돌담>
<녹차밭에는 서리를 막기위해 팬도 돌리고, 덮개를 덮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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