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끼’ 시사회가 오는 8일 전북 무주군 무주읍 등나무운동장에서 저녁 7시 30분부터 열린다. 개봉을 앞둔 강우석 감독의 영화 ‘이끼’(18세 이상 관람가) 시사회는 영화의 주 무대가 된 무주 군민에게 먼저 볼 기회를 제공하고 영화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낸다는 취지에서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이끼는 인터넷에 연재됐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스릴러물로 박해일과 정재영, 유선, 유해진, 유준상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무주군 설천면 태권도공원 조성지 일대가 극의 주요 배경이 되는 마을 세트장이 설치되면서 촬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사 관계자는 “무주는 영화에서 보여주고자 했던 마을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었던 곳이었다”며 “장소 캐스팅을 위해 전국 산간지역을 돌며 노력한 결과 무주를 촬영지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하여튼 "이끼"영화가 흥행되어 대박나길 기원해 본다. 영화 "실미도"와 "공공의 적"으로 잘알려진 강우석 감독의 영화 "이끼" 여러분도 즐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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