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에는 제4호 태풍[뎬무(DIANMU)]이 지나간 다음에도 연일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 휴일에도 장대같은 폭우가 계속되더니 지금 현재도 강우량은 멈추지 않고 올라가고 있다. 무주는 지난 태풍으로 한차례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그래서인지 많은 비가 내리면 주민들은 예전 기억을 떠올리고 있다. 오늘 남대천의 넓은 하천도 흙탕물로 넘실대며 흘러가고 있다. 해마다 가을철이 되면 농사짓는 분들은 늘상 걱정이란다. 또 심한 비 피해로 다지어 놓은 농사가 피해를 입을까 하는 생각에서 이다. 무주는 덕유산에서 흘러오는 상류지역의 물로 급격히 수위가 올라가며, 또 급격히 수위가 줄어드는게 특징이다. 앞으로 비 피해가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16일 남대천에 흙탕물이 넘실대며 흘러가는 모습>
<아름다운 무주의 사랑의 다리 밑으로도 흙탕물이 넘실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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