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계곡의 주인공은 당연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다. 어른들의 여름철 어릴적 기억은 냇가에서 죽마고우와 물놀이를 즐기던 기억이 새록 새록 떠오를 것이다. 천진난만한 동심의 세계는 마치 자연과 닮아 있다. 그래서 더욱 아름답게 보일지 모르는 것이다. 그래도 지금은 예전하고는 비교할 수 없지만 예전엔 그 흔한 고무튜브나 구명조끼도 없이 고무신 끌고 가서 발가벗고 놀았지 않은가?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릴시절....... 지금도 그 시절이 그리운건 나이 탓일까? 그리고, 무주에는 물놀이의 명소가 무궁무진하다. 가는 곳 마다 아름답고 맑고 차가운 계곡물을 만날 수 있으니........ ^^&*
<친구랑 물싸움을 즐기는 동심의 세계!! 이겨랏~~>
<역쒸 계곡의 주인공들은 꿈나무들....... 아픈발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물놀이를 즐긴다>
붉은하늘 (0) | 2010.08.18 |
---|---|
물한계곡의 여름 물안개 (0) | 2010.08.14 |
비개인 무주읍의 하늘색 (0) | 2010.08.06 |
사협 사진공모전 또 말썽 (0) | 2010.08.06 |
한 여름밤의 매미 우화 (0) | 2010.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