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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동심의 세계인 '제1회 남대천 얼음축제' 성황

지금 무주N

by 유지훈 2012. 1. 1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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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남대천 얼음축제'가  무주읍 남대천변에서 대성황을 이루었다. 앞으로 남대천에 얼음이 안전할때 까지 계속되는 얼음축제는 14일 많은 관광객들이 무주 남대천을 찾아 얼음송어낚시와 썰매타기, 썰매자전거타기, 연날리기, 얼음조각 만들기, 얼음카페, 얼음조각전시, 정크아트 전시 등 다양한 겨울 이벤트를 가졌다. 토요일 날씨도 좋은 탓에 많은 관광객들은 난타공연, 농악공연, 군악대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속에 먹거리 장터에도 성황을 이루었다.

 추억의 동심으로 돌아가 어른, 아이 할 것없이 남대천을 가득메우고 얼음을 뚫고 송어를 잡아 회와 숯불구이로 맛볼 수 있어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다.  또한 썰매장은 가족과 함께 나온 어린이들이 자전거 썰매와 좌식 썰매를 타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얼음낚시의 체험료는 평일 1만원, 주말 1만 2천원이며 행사기간 사용할 수 있는 무주사랑상품권 5천원권이 지급된다.

 행사 첫째날 많은 인파속에 즐거운 하루를 보낸 관광객들은 내일도 참여하고 싶다는 반응이었다. 남대천에서 얼음축제를 즐기고 적상산 머루와인동굴이나 반디랜드, 무주리조트도 찾아 겨울을 만끽하길 발하는 마음에서 이번 휴일을 이용하여 자연의 고장 무주를 찾아 동심의 세계속으로 가족과 연인들이 좋은 시간을 가져보길 권해보고 싶다.

 <무주 남대천에는 많은 관광객들로 북새통이다>

 

 <송어잡이를 하며 인터뷰를 하는 여인>

 

 <송어잡이를 위해 모여든 관광객>

 

 <아이들은 가족썰매를 타고 엄마는 사진을 찍고> 

 

  <우리 아빠가 낚았어요~~~ ^^*&>

 

  <얼음무대 위에서 난타공연을 하는 모습>

 

 <즐거운 농악놀이도 선보이고....>

 

 <무주 남대천 하늘엔 연으로 가득하다>

 

<이것은 무얼까??  재미있는 정크아트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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