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무주군·태권도진흥재단·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엑스포조직위와 전북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세계 태권도문화엑스포'가 여섯 번째 행사를 7월 6일부터 6일간 무주에서 개최됩니다.
‘세계 태권도인의 꿈과 젊음, 우정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엑스포’란 슬로건으로 열리는 태권도 엑스포에는 24개국 1,8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18일 현재 일본·중국 등 아시아 10개국과 러시아 프랑스 등 유럽 8개국, 미국·브라질, 오스트레일리아 등 해외에서 760명이 참가신청을 했습니다. 신청자 중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왕족 1명이 참가해 세미나와 태권도 경연을 치를 예정이어서 주목되고 있답니다.
태권도엑스포는 기존 엘리트 중심의 태권도 경기방식을 벗어나 국내 최초로 생활체육의 측면을 강조해 6년차를 맞이했습니다. 태권도 대회는 물론 전통문화체험을 결합해 운영하면서 종주국 대한민국의 문화를 접할 수 있어 세계 7,000만 태권도임의 관심을 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답니다. 이번 대회는 내달 6일 무주리조트 내 등록센터에서 참가 선수단 등록을 시작으로 7월 7일,8일,9일 반딧불체육관서 A매치와 세미나 등을 하고 7일과 10일 문화체험에 나선다. 선수들은 11일 퇴소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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