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풍면 금척마을 전통테마센터 준공식 가져(11.18)

무주군 무풍면 금평리 금척마을(이장 한길수)에서는 11.18일 홍낙표 무주군수를 비롯한 도의원과 군의원, 그리고 출향인사들이 함께모여

백두대간 주민소득지원시설 및 농촌전통테마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한옥의 외형을 갖추고 준공된 금척마을 전통테마센터는 국비와 군비 포함 총 1억800여 만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지난 5월 착공해 민박시설을 비롯한 다양한 휴양 및 체험시설을 갖추고 완공됐다.
또한 3억여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임산물 저온저장시설은 공동선별장과 건조시설, 그리고 공동판매장 등을 갖추었다.
그동안 낙후지역으로 손꼽혔던 금척마을은 농산물 저온창고 및 판매센터 등 테마파크를 조성하여 앞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앞으로 금척마을에서는 특산물인 사과를 재배하여 공동출하 등 마을을 도시민에게 알리는데 적극 참여키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