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누님 영전에
2010.12.12 by 유지훈
우리집에는 8남매인데, 형님께서 먼저 하늘나라로 가신 뒤... 또 2010.12.10 14:10분경에 둘째 경자누님께서 하늘나라로 가셨다. 해맑은 웃음 잃지 않던 누님! 인자하고 다정하시던 누님! 노랗게 여윈 몸으로 온 몸을 감싸시고 생사를 초월하여 조용히 누우신 누님이여! 그토록 사랑 하시던 이들을 어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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