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삶이 묻어나는 금릉석물원
2010.05.04 by 유지훈
제주의 금릉석물원은 보호 장비를 갖추지 않고 얼굴에 하얀 돌가루를 뒤집어쓴 노인인 1993년 노동부가 지정한 ‘석공예명장’ 장공익옹이 직접 제작하고 만든 제주의 해학적인 작품들로 즐비하다. 장공익옹은 153㎝의 키에 왜소한 체구의 노인으로 어떻게 이 많은 작업을 하였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PHOTO 2010. 5. 4.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