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름과 덕유산 일출
2011.02.18 by 유지훈
대보름날 덕유의 밤
2010.03.01 by 유지훈
달집태우기에 올리는 기원
2008.02.22 by 유지훈
어제 체신청에서 사진강좌를 맡아 전주로 출발하는데, 밤사이 눈이내려 온통 하얀나라가 되어 있었다. 오전에 사진강좌를 실시하고 돌아오는데 진안쪽에 짙은 안개로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내일아침 덕유행을 하기로 하고 새벽에 스노우모빌을 타고 오르는데, 모빌 힘이 장난이 아니다. 빙판길..
PHOTO 2011. 2. 18. 17:02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덕유산을 선택하고 오후에 올라가니 덕유산은 이미 온통 대운해로 가득차 있었다. 운해가 너무 높아 산들이 전혀 보이지 않고 운해만 바다처럼 보인다. 멋찐 석양을 기대하며 중봉에서 오랜시간을 무료하게 보내는데, 이제는 주위가 온통 안개로 덮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PHOTO 2010. 3. 1. 22:39
2.18일 단 한분 밖에 없는 형(71세)이 대전 성모병원에서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평소 장남으로써 책임감있게 모든 일처리를 잘 하셨는데...... 정월 대보름날 형님댁 바로 옆 동네에서 달집태우기를 하길래 잠시 참석하여 형님이 좋은 곳으로 가시길 기원해 봅니다.
PHOTO 2008. 2. 22.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