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만의 삶
2008.12.29 by 유지훈
고뿔이 잔뜩 걸린채 새벽 2시에 동료랑 함께 떠난 머나먼 출사길........ 하늘이 가는 동안 내내 마음에 부담을 주더니 머리속에 그리고 그리던 황홀하기만 한 풍경은 온데간데 없고, 그냥 허탈한 마음을 뜨거운 조개탕으로 대신하고 돌아온 그 날... 하여간 그 날 내 대신 고생많이 한 동료에게 이 지면..
PHOTO 2008. 12. 29. 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