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로 익어가는 내고향 금척마을
2008.10.18 by 유지훈
오늘 어머니 기일이어서 고향 선산을 찾았다. 내 고향은 무주군 무풍면 금평리 금척마을이다. 어릴적엔 이곳이 제일 큰 동네 같았는데, 이제는 전형적인 작은 시골마을로 보인다. 우리 고향은 전북과 경북의 경계지점이고, 대덕산이 마주 보이는 곳에 위치하며, 백두대간이 지나가는 산골의 마을이다...
PHOTO 2008. 10. 18. 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