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사 고불매(천연기념물제486호)의 향연
2023.3.27일 전남장성에 있는 백양사를 찾았습니다. 봄이면 이곳에는 우리나라 4대 매화중 하나인 '고불매'가 피기 때문입니다. 작년에도 갔었는데, 도책해 보니 이미 꽃이 떨어지고 없어 발걸음을 돌려야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조금 일찍 출발하려고 새벽3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출발을 하여 조금가니, 골목도로에 주차를 양쪽으로 좁게 해놓아 통과가 어려워 어쩔수 없이 후진으로 차량을 돌릴려고 하다, 주차금지 쇠말목에 뒷범퍼가 깨지는 사고(?)를 겪고 말았습니다. (새차인디..... ㅠㅠ) 백양사 고불매는 350년이 넘는 동안 매년 3월말부터 4월초까지 아름다운 담홍색꽃과 은은한 향기를 피우고 있는 홍매이며, 2007.10.8일부터 천연기념물 제486호로 지정관리되고 있습니다. 원래는 옛 백양사..
지역관광
2023. 3. 28.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