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우체국(국장: 김광호)에서는 21일 대회의실에서 자국 및 관내국 전직원 55명을 대상으로 우편소통품질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특별 교육 및 집배원과 경찰서간의 유기적인 방범 협조체제를 구축키로 하였다.
집배원과의 방범활동 구축을 위해 무주경찰서 이달수 생활안전교통과장이 참석하여 설명하였고, 교통안전특별교육에는 외부강사로 박범섭 교통관리계장을 초빙하여 집배원의 이륜차 우편물 배달시 안전모 착용 및 교통법규 준수ㆍ교통사고 발생사례 및 추석명절 우편물 배달시 사고예방요령 등에 대해 슬라이드를 통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집배원들이 매일 가가호호 방문 등으로 가능한 112방범활동 시스템을 집배원과 경찰서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범죄예방에 함께 공동 노력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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