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마을은 어디를 가보아도 마음의 고향처럼 느껴진다. 특히, 새벽에 안개가 끼여있고 꼬부랑길이 보이는 농촌마을의 전경은 특히 더 그러하다. 노래에도 "내가 놀던 정든 시골길~ 소달구지 덜컹데던길~ 시냇물이 흘러내리던~~ 시골길은 마음의 고향~" 어릴적 추억이 깃든 시골길의 풍경이 아스팔트길로 바뀌면서 농촌도 점점 추억의 페이지로 넘어가는것이 어쩌면 당연한지도 모르지만, 우리는 그만큼 정서가 황폐화가 되어가는 것은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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