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무가 너무 황홀한 열정의 아침바다는 보는이로 하여금 삶의 희열을 샘솟게 하였습니다. 지금 사진을 보아도 그때의 그 감동은 잊을 수 없답니다. 비록 날씨는 넘 추웠지만 이 열기로 바로 몸이 따뜻해옴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답니다. 바다엔 뜨거운 온천과 같은 풍경이... 모래사장에서는 수많은 사진인들로 뜨거움이 합쳐져 정말 황홀한 아침이었답니다.....^^*
하지만, 오늘저녁 tv 9시 뉴스에 까지 흘러나오는 사협주관 사진공모전 발표의 문제점이 시청하는 나를 씁쓸하게 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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