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에 있는 하양꽃빛마을에 야생화인 조팝꽃이 활짝 꽃을 피워내 다른 산꽃들과 어우러지면서 천태산 자락을 아름답게 물들이고 있다. 임금님 조팝꽃축제는 산꽃축제로 이름 높은 하양꽃빛마을은 300만평의 산벚꽃 자생지와 더불어 제원면 신안리까지 합쳐 총 515만평의 산꽃단지를 안고 있는 곳으로 4월부터 5월까지 봄꽃들이 무리지어 피어나는 곳이다. 이 마을엔 조팝꽃과 산벚꽃이 모두 만개해 있는 상태로 곳곳의 붉은 산복숭아 꽃과 어우러지면서 대자연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15만평의 광활함을 자랑하는 신안리 하양꽃빛마을은 이름그대로 하얀 소금바다를 연상시킬 정도로 꽃물결이 장관이다. 2009 임금님 조팝꽃 축제는 2009.4.18-4.19일까지 금산군 신안리 화원동 하양꽃빛마을에서 진행되고 있다.
<새하얀 조팝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모습>
<하양꽃빛마을의 산에 산벚꽃과 봄꽃이 어우러져 있는 모습>
<임금님 조팝꽃이 어우러진 대자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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