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우체국, 반딧불축제에 깜짝 무료 즉석촬영 행사가져

무주우체국(국장 김광호)에서는 제13회 무주 반딧불축제를 맞아 깜짝 이벤트행사를 펼친다. 반딧불행사장에서 펼쳐진 민속전통 놀이인 낙화놀이와 토피어리, 정크아트 광장에서 지역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료 기념촬영 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 행사는 사진활동을 하는 직원이 직접 촬영해 주는 것으로 무주를 찾아온 관광객들은 뜻하지 않은 기념촬영에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을 잊지않았다. 젊은층은 촬영 후 이메일로 전송하고, 어르신은 인화를 하여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 행사는 16일, 18~19일까지 깜짝 이벤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무주우체국 공중실에서도 나만의 우표 전시회 및 포토존을 만들어 우체국을 찾아온 고객을 대상으로 기념촬영 후 나만의 우표도 제작해 줄 예정이다.

(무주의 밤은 낮보다도 더 아름다워요~ ^^* 설천면 반디랜드와 부남면 일대에서는 반딧불이 탐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