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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에서 "제1회 세계청소년태권도캠프"의 화려한 밤

지금 무주N

by 유지훈 2009. 8. 9.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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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11일까지 서울과 전라북도 무주에서 펼치고 있는 제1회 세계청소년태권도캠프(World Youth Taekwondo Camp)에 39개국에서 14세에서 17세 선수 207명과 68명의 임원이 참가하고 있다.  세계태권도연맹과 태권도진흥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회 세계청소년태권도캠프는 태권도를 통한 화합의 장으로서, 2010년 싱가포르에서 처음 개최되는 청소년 올림픽(Youth Olympic Games)의 리허설 무대이다. 이번 무주캠프에는 초빙지도자 겨루기 수련지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성공사례, 태권도 새 경기규칙과 적용 경기규정 소개 등 세미나를 실시하고, 남녀 5체급 160여 명이 참여하는 친선겨루기가 반딧불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들은 무주의 명소를 방문하고, 8일 밤에는 무주예체문화관에서 "최소리와 아리랑 파티" 공연을 환호속에 마쳤다.

 

 <최소리와 아리랑 축제를 성황리에 마치고>

 

 <최소리와 아리랑축제 열연장면>

 

 <공연을 마친 최소리와 아리랑 공연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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