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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이민가정 사랑나눔회(ASIA) 활동왕성

지금 무주N

by 유지훈 2009. 7. 1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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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무주도 주민들이 세계화가 된 것다. 몇년전만 해도 무주읍에서 외국인 보기가 쉽지 않았는데, 지금은 160여명이나 된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외국에서 우리나라로 결혼해온 사람을 대상으로 한 "무주결혼 이민가정 사랑 나눔회 ASIA(대표 김진우)"는 노동부로 부터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아 현재 세안비누 등 다양한 소재를 대상으로 제품생산 및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무주 이민가정에서는 무주읍 용포리에서 직접 허브세안비누 등을 만들어 무주리조트에 납품도 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게되면 전문컨설팅 기관을 통한 세무,회계 등 경영과 전문인력 인건비 지원 및 법인세, 소득세 감면 등 세제혜택도 받고 있다고 한다. 

 

여기에 공공기관에서 물품 우선구매 등 시장을 보호해 주기도 하는데, 오늘(7.17일) KBS1에서 방송하는 연중기획 방송인 <일자리가 희망입니다>라는 프로그램을 촬영하는 중 무주우체국에서도 함께 참여를 하게 되었다.

 

내용은 "무주결혼 이민가정 사랑 나눔회 ASIA"에서 무주우체국을 방문하여 자신들이 만든 제품을 우체국과 WIN-WIN하는 방식을 찾고, 쇼핑몰 운영에 따른 택배 서비스에 대한 사항등을 우체국 직원과 상담하는 장면을 담은 것이다. 우체국 서비스 중 "우체국장터"라는 쇼핑몰에서 운영이 가능하다는 말에 기쁜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이 방송은 7.26일(일) 15:30-17:30분까지 KBS1에서 방송되는 <일자리가 희망입니다>에서 시청을 할 수 있다.

  

 < 사진: 사회적 기업에서 만든 제품 광고사진을 운영자가 촬영 서비스 제공> 

 

 

 

 <사회적 기업을 표현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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