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두번째 덕유를 올랐습니다. 대피소에 기거를 몬해 곤돌라를 이용해 오전 9시가 넘어 올라간 덕유는 이미 약간 때가 넘었음을 이야기 해 주던군요. 붉은 빛을 보아야만 하는데, 곤돌라를 이용하면 그건빛은 상상에나 불과하니깐요... 그냥 등산 삼아 중봉까지 다녀왔건만 마음은 텅빈 그 자체 였습니다. 1.1일 덕유를 다녀오고 나서 지나치게 주님을 모신 관계로 연휴 이틀날은 하루종일 잠으로 지냈더니.........ㅋㅋ 별루인 날씨에도 그나마 방콕만 할 것인디... 이거나마 촬영한것에 감사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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