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주상절리와 제주말

PHOTO

by 유지훈 2010. 5. 13. 23:22

본문

제주도 주상절리는 용암이 흐르다가 바다와 만나면서 굳을 때 육각 기둥모양으로 굳어져 생긴 지형이라고 한다. 제주도 남부해변에서 볼 수 있다. 주상절리는 용암이 식으면서 기둥 모양으로 굳은 것인데, 그둥의 단면은 4각~6각형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인다. 유동성이 큰 현무암질 용암류가 급격히 냉각되면 큰 부피변화와 함께 수축하게 되는데,  이때 용암이 식으면서 최소한의 변의 길이와 최대의 넓이를 가지는 "육각형"의 모양으로 굳는 경향을 보인다고 한다.

 

 <주상절리의 아름다운 모습>

 

<제주도 삼방산과 한라산 그리고,  제주말> 

'PHOTO'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리산의 수달래  (0) 2010.05.16
봉화산이 연분홍으로 불타  (0) 2010.05.16
제주 해녀 탈의실  (0) 2010.05.13
성산 일출봉의 일출  (0) 2010.05.11
제주 형제섬의 일출  (0) 2010.05.09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