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반딧불축제의 축포

제15회 무주 반딧불축제가 6.3일 '반딧불 빛으로 하나 되는 세상, 반딧불이의 사랑은 믿음입니다'라는 주제로 막이 올랐다. 개막식에 이어 화려한 축포를 촬영하기 위해 여러 포인트를 물색하였으나 적당한 곳을 찾지 못하고 예년에 촬영한 곳에서 다시 그 화려한 장면을 담아 보았다.

 

2011년 반딧불축제장은 예년과는 틀리게 한풍루 주변에 새로운 시설물을 설치하여 그곳에서 모든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남대천에서는 맨손송어잡이와 낙화놀이, 섶다리 연출행사 등을 실시한다. 그리고, 반딧불이 탐사체험과 '반디주제관', 그리고 '반디랜드 자연학교', '반디마실길'에서의 자연학습 체험을 비롯해 뗏목타기, 기절놀이, 디딜방아액막이놀이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무주 반딧불축제의 축포와 사랑의 다리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