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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낙화놀이와 풍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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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지훈 2011. 6. 1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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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반딧불 빛으로 하나되는 세상·반딧불이는 믿음입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됐던 제15회 무주반딧불축제가 11일 폐막식과 반딧불가요제 본선 무대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대금의 선율과 함께 가족의 염원을 담은 오색 풍등이 무주의 밤하늘을 별처럼 꾸며놓고, 남대천에서 펼쳐진 낙화놀이는 관광객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그리고 섶다리 밟기와 뗏목체험, 송어잡기 등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끌었다.

 

 <무주 남대천에서 오색 풍등과 낙화놀이가 어울어진 모습>

 

<외국 관광객들도 풍등에 소원을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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