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전야제가 무주리조트에서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밤 11시가 되어 도착하니 찬바람이 장난이 아니다. 예전에 촬영했던 포인트를 벗어나 촬영할려고 위치이동을 하였는데, 오히려 이것이 역효과가 나버렸다. 설천하우스 부근에 켜놓은 불빛 때문에 노출이 잘 맞지 않는다.
오랜만에 추운날씨 속에 폭죽을 담을려니 제대로 되질 않아 마음만 찜찜해졌다. 1월 1일 날씨가 좋지 않으면 덕유산 일출은 포기하고 다시 불꽃이나 촬영에 재도전 해볼 것이다. 리조트 촬영 포인트가 언제나 애매한것은 사실이다.
<무주리조트에서 펼쳐진 성탄이브 전야제 행사인 횃불스키와 폭죽>
<무주리조트의 야경>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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