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내도리의 봄향기
2009.05.03 by 유지훈
마이산 탑사의 연등
2009.05.02 by 유지훈
무주구천동 수달래
무주 내도리의 봄
2009.04.29 by 유지훈
무주읍의 운해
2009.04.28 by 유지훈
무주 앞섬의 봄
2009.04.27 by 유지훈
산사의 금낭화
2009.04.26 by 유지훈
무주 대차리의 일몰
2009.04.22 by 유지훈
무주 내도리는 육지의 섬(앞섬,뒷섬)으로 금강의 물줄기가 이곳을 돌아갑니다. 이곳엔 민물고기가 많이 잡혀 어죽과 민물매운탕이 유명하죠....소설가 박범신님께서는 이곳을 두고 "문학의 자궁"이라고 할 정도로 각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을 조망하기 위해서는 무주읍 뒷산인 향로산..
PHOTO 2009. 5. 3. 09:13
비가 억수로 내리는 석탄일을 맞이하여 마이산 탑사를 찾았다. 비는 그칠 기미가 보이질 않고, 3년 연속으로 찾은 마이산 탑사의 연등불빛은 비로 취소되어 금년에도 불빛은 볼 수 없었다. 그래도 화려한 연등은 우중속에서도 불빛만큼이나 아름다워 보였다. 마이산에서 비로 인해 떨어지는 물이 마치..
PHOTO 2009. 5. 2. 21:27
석가탄신일을 맞아 휴일이 시작되었다. 아침에 일어나 구천동 수달래를 촬영키 위해 길을 나섰는데, 구천동 계곡엔 수달래가 잘 보이질 않는다. 전에 수해로 인해 모두 뽑혀 나갔는지... 간혹 보이긴 하지만 개체수가 너무 적은것이 흠이다. 홀로 구천동계곡의 맑은 공기를 벗하며 송어장까지 갔는데, ..
PHOTO 2009. 5. 2. 13:03
무주의 향로산에서 본 내도리(앞섬.뒷섬)의 봄 정취를 담아 보았습니다. 향로산은 무주고등학교에서 산길로 약 20분정도 올라가면 전망대가 나오는데 그곳에서 조망하면 육지의 섬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이곳 마을에서는 어부의 집도 있고, 민물고기를 많이 잡아 어죽 및 매운탕을 시식할 수 있답니..
PHOTO 2009. 4. 29. 07:32
새벽에 밖을보니 안개가 무주읍을 걸쳐 있는게 보여 포인트로 이동하여 보니 박무와 어우러져 별로 볼품이 없다. 한 두곳을 기웃거려 보았으나 상황이 그다지 좋치 않으니... 감동은 오지 않는다. 어제 비가 내려 박무가 없을 것 같았는데... 요즘 날씨는 분간을 못하겠다. 저번 일요일엔 덕유산에 하얗..
PHOTO 2009. 4. 28. 07:34
무주 내도리(앞섬)의 풍경이 아름답기만 합니다. 새로운 포인트를 찾아 올라갔건만 전기줄에다 모양이 섬처럼 보이질 않아 그다지 추천할 포인트는 못되는 것 같더군요... 하지만 마을에 비치는 늦은 오후의 빛이 아름답기에 담아 보았답니다. 무주읍 내도리는 전도(앞섬)와 후도(뒷섬)로 연결된 육지..
PHOTO 2009. 4. 27. 21:00
금낭화의 꽃은 담홍색으로 피는데, 총상꽃 차례로 줄기 끝에 주렁주렁 달립니다. 화관(花冠)은 볼록한 주머니 모양으로 생겼죠... 봄에 어린 잎을 채취하여 삶아서 나물로 쓴다고 하고, 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라고 하네요...ㅎ 안개가 가득싸인 산사에서 함께 촬영한 금낭화가 물기를 머금고 있..
PHOTO 2009. 4. 26. 11:11
요즘 치아 땜시 영동으로 자주 치과를 다녀야 한다. 정말 몸에 한 곳이라도 아프면 만사가 짜증나지 않은가.... 치아는 오복 중 하나라고 하는데...날씨가 비가 좀 내리더니 왠 바람이 태풍처럼 불어댄다..사실 날씨가 변덕스러우면 사진 촬영하는 사람들에겐 왠지...하면서 산이든 계곡이든 찾아가고픈..
PHOTO 2009. 4. 22.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