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철쭉과 진달래
2009.05.17 by 유지훈
휴일 이틀동안 비 땜시 방콕만 하다가 직장동료와 함께 덕유의 일몰을 보기위해 늦은 오후에 덕유를 찾았다. 7부 능선부터 짙은 안개로 한치 앞이 보이지 않았다. 중봉까지 갔으나 짙은안개와 매섭게 부는 차가운 바람으로 몸이 오그라든다... 잠깐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고 대박의 행운을 맛보기 위해..
PHOTO 2009. 5. 17. 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