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내도리의 실체
2008.07.04 by 유지훈
육지의 섬, 무주앞섬
2008.06.01 by 유지훈
육지의 섬으로 불리우는 무주 내도리..... 스물셋의 젊음을 무주에서 교사로 보낸 소설가 박범신씨는 “무주를 ‘문학적 자궁’ 이라고 느끼는 은혜의 반은 내도리의 자연에게 받은 것”이라며 내도리 앞섬 마을의 풍경과 생태에 한없는 애정을 표현했답니다. 용담호를 빠져나온 금강은 부남면 강변..
PHOTO 2008. 7. 4. 22:51
전북 무주읍에는 육지의 섬으로 불리우는 앞섬(전도)과 뒷섬(후도)가 있다. 무주읍에서 뒷편으로 가는 길로 가면 이곳이 나오는데, 그냥보면 잘 모르고 무주읍 향로산이나 좀 높은 산에서 내려다보면 강줄기가 마을을 휘돌아 가는 모양이 육지의 섬 그 자체로 환상적인 곳이다. 그래서, 이곳 마을에는 ..
PHOTO 2008. 6. 1.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