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부귀산 명품 소나무 사진인들로 훼손된 현장고발
2014.04.14 by 유지훈
마이산과 운해
2011.09.26 by 유지훈
사진 촬영지로 소문난 진안 부귀산 포인트가 몰지각한 사진가들로 인해 산림이 황폐화가 되어 가고 있다. 2-3년전부터 부귀산내 위치한 전북 진안군 운산리 내후사동 뒷산(일명 투구봉)에서 수십년간 자란 소나무들을 사진촬영을 위해 톱으로 베기 시작하더니 금년에 아름다운 소나무를 ..
PHOTO 2014. 4. 14. 15:50
마이산(馬耳山)은 두 암봉이 나란히 솟은 형상이 말의 귀와 흡사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서 동쪽 봉우리가 숫마이봉, 서쪽 봉우리가 암마이봉이다. 중생대 말기인 백악기 때 지층이 갈라지면서 두 봉우리가 솟은 것이라고 한다. 숫마이봉과 암마이봉 사이의 448 층계를 오르면 숫마이봉 중턱의 화..
PHOTO 2011. 9. 26.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