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의 데칼코마니(decalcomanie)
2010.06.06 by 유지훈
오지마을 방우리와 방우호의 풍경
2008.11.16 by 유지훈
방우리는 이름부터 정겨운 강마을 냄새가 묻어난다. 방우리란 방울처럼 매달려 있는 곳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지도를 보면 무주와 영동, 금산 사이에 끼여 있는 형국이다. 무주 적상천과 남대천, 진안천이 합류해 생긴 금강의 첫 물줄기가 갈 지(之)자 모양으로 마을을 에돌아 흐르며 금산 적벽(수통리..
카테고리 없음 2010. 6. 6. 22:36
충남 방우리는 방울처럼 매달려 있는 곳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지도를 보면 무주와 영동, 금산 사이에 끼여 있는 형국이죠... 무주 적상천과 남대천, 진안천이 합류해 생긴 금강의 첫 물줄기가 갈 지(之)자 모양으로 마을을 에돌아 흐르며 금산 적벽(수통리) 앞으로 빠진답니다. 방우리는 크게 원방우..
PHOTO 2008. 11. 16.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