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상산의 야생화
2011.05.22 by 유지훈
일요일 아침 하늘은 먹구름으로 가득차있다. 간만에 적상산에 한번 가 보기로 하고, 정상을 갔지만 짙은 안개와 흐린하늘로 시계가 불량하였다. 그냥 내려오던 길에 만난 녀석들이다. 먼저 매발톱꽃을 만나 담아본다. 꽃잎 뒤쪽의 꿀이 담겨있는 부분이 매의 발톱같이 뾰족하게 구부러져 있어서 붙여..
PHOTO 2011. 5. 22.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