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열정의 바다로
2008.12.09 by 유지훈
활기찬 아침바다
2008.12.07 by 유지훈
해무가 너무 황홀한 열정의 아침바다는 보는이로 하여금 삶의 희열을 샘솟게 하였습니다. 지금 사진을 보아도 그때의 그 감동은 잊을 수 없답니다. 비록 날씨는 넘 추웠지만 이 열기로 바로 몸이 따뜻해옴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답니다. 바다엔 뜨거운 온천과 같은 풍경이... 모래사장에서..
PHOTO 2008. 12. 9. 22:20
덕유산을 갈려고 만반의 준비를 해놓다가 아무래도 느낌이 안좋아 그냥 바다를 찾아가기로 하였다. 새벽 1:00에 기상을 하여 무작정 달려간 새벽바다는 별이 총총하여 오양이 나와 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점점 밝아오는 여명속엔 무거운 검은 구름이 아래로 늘어져 있는게 아닌가..........ㅠ..
PHOTO 2008. 12. 7.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