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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로(白鷺)의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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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지훈 2008. 5. 20.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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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로는 왜가릿과의 새를 총칭하는 이름인데, 부리와 목,다리는 길고 두루미와 비슷하나 몸이 작은 편이다. 주로 마을 주변 야산에서 둥지를 틀고 무리를 지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물고기, 개구리, 수생곤충을 먹고사는데 이 녀석들을 촬영할려면 비옷을 입고 가야한다.

낯선 사람들이 오면 변을 보는데 장난이 아니다. 백로와 왜가리는 함께 서식을 하는데 서식지의 나무들은 성한게 없을 정도이다. 요즈음 새끼를 낳는 철이라 부지런을 떠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종류에는  대백로, 쇠백로, 중백로, 노랑부리백로 등 다양하다. 비숫한 부류에는 해오라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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