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금강에서 래프팅 즐겨라

무주의 금강에서 즐기는 래프팅은 가족과 함께 즐기면 무척 좋은 곳으로 평이 나 있다.

보통 래프팅은 급류가 흐르고 협곡을 통과해야 하는 짜릿한 쾌감을 느낄려고 하는데, 무주의 금강은 급류나 협곡이 없어 어린이와 가족들이 즐기기에는 안성마춤이다. 무주엔 벌써부터 래프팅을 즐기려는 직장인, 동호회원, 동아리에서 문의가 쇄도한다고 한다.

 

성급한 초여름에 대자연과 함께 즐기는 상쾌한 기분 때문에 래프팅과 서바이벌, ATV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는 레져업체를 찾아오고 있다. 

무주엔 래프팅 관련업체가 상당수 있다. 금강레져클럽, 금강래프팅, 특전레져캠프, 무주래프팅, 스피드레져, 무주 킹레져, 반딧불레져... 등 금강주변으로 자리하고

있다. 특히, 무주의 금강은 자연하천으로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반딧불이 서식지로 널리 알려져 있고, 무주반딧불축제시에는 이곳으로 반딧불이 탐사를 오는 곳이다.

금강 주변으로는 생태계 보존을 위해 상가영업을 할 수 없도록 법적으로 보호를 받고 있는 지역이다.

 

또한, 2008. 6. 7(토)~ 6. 15(일) 9일간 개최되는 무주반딧불축제를 맞이하면서 이 부근엔 아름다운 화장실,주차장,육교가 새로이 개축되고 있어, 반딧불이 탐사를 위해 오는 관광객들에게 또 하나의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