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하나로! 무주를 세계로!'라는 주제로 지난 7일부터 9일간 개최됐던 '제12회 무주반딧불축제가 15일 폐막식과 축하공연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반딧불축제에서는 사랑의 다리를 독특한 구조물로 관광객들에게 선을 보이고, 빛의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루미나리에를 설치 및 남대천 옆에서 레이저 빛을 쏘는 등 예전에 보지못했던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던 축제이다. 특히, 섶다리를 통한 다양한 이벤트가 볼거리로 주목되었고, 무주안성 주민들이 펼친 낙화놀이는 색다른 재미를 가져왔다. 그리고, 등나무운동장 특설무대에서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의 공개방송으로 진행된 폐막축하공연에는 스윗소로우와 모세, 리아, 자두 등 인기가수와 비보이 슈퍼키드가 출연의 화려함으로 막을 내렸다.
<무주 남대천 다리를 수놓은 빛의 축제>
<인기가수 자두의 열연>
어울림의 하모니 (0) | 2008.06.19 |
---|---|
무주부남 방앗거리놀이 (0) | 2008.06.17 |
무주의 낙화(落火)놀이 (0) | 2008.06.14 |
반딧불이(개똥벌레)가 있는 무주 (0) | 2008.06.12 |
각설이의 불꽃쑈 (0) | 2008.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