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밭에 구절초가 흐드러지게 피어난 옥정호를 찾았답니다....
꽤 먼길을 새벽 4시에 달려간 곳에는 많은 진사님들이 찾아와 아름다움을 담고 있었다. 예전부터 한번 와보고 싶었는데, 막상오니 정말 좋아보였다. 지자체 단체에서 볼품없던 곳을 야생화를 심어 볼거리를 제공한 훌륭한 사례인거 같다. 요즈음은 이렇케 자연을 이용한 관광객 모으는데 자치단체에서 특색적인 사업을 하고있는 것은 다른곳에서도 본 받을 만하다. 좀 있으면 구절초 축제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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